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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9월1일부터 2개월 간 ‘지하철 자전거 평일 휴대승차’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왼쪽은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된 전동칸. 오른쪽은 휴대승차가 허용되는 일반 전동칸.

ⓒ서울시 제공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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