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막달(96) 할머니가 지난 29일 별세한 가운데, 부산지역 소녀상 지킴이들이 31일 부산 소녀상을 찾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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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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