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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막달(96) 할머니가 지난 29일 별세한 가운데, 부산지역 소녀상 지킴이들이 31일 부산 소녀상을 찾아 추모하고 있다.

ⓒ김보성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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