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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연 (newmoon)

양승동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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