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9호 태풍 마이삭이 부산을 지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경찰이 쓰러진 나무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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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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