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강북구 한빛교회에 '코로나19 확산 - 교회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세상과 지역사회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는 사과현수막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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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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