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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영 (sosuyong)

수술과 항암치료로 고통스럽게 생명을 연장해가며 녀석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고통의 짐을 짊어지게 할 바에 차라리 히말라야 깊숙한 곳에서 끝장을 내고 싶었지만 녀석들의 절실한 희망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송성영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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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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