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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비롯한 이명박씨의 최측근들이 2일 서울 논현동 이씨 자택에서 동부구치소에 재수감 예정인 이씨를 배웅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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