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하는 스티븐 비건과 최종건 차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회담하고 있다. 2020.12.9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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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