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내 어린이집과 가까운 공터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의 회복실 용도로 사용할 예정인 컨테이너 감염병전담병상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어린이집 출입문에는 안전이 우려된다는 현수막들이 내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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