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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와 류호정, 장혜영, 심상정 의원(왼쪽부터)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촉구하며 5일째 단식 중인 고 이한빛 PD 아버지 이용관 씨를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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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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