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의 마지막 해고자 용접공 김진숙의 복직을 위해 19일 부산 영도조선소온 희망차량 안에서 탑승객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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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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