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이정민 (gayon)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연극 고역

<2020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신작> 연극 장르 온라인 간담회가 5일 오후 비대면으로 열렸다. 사진은 연극 <고역>. 공연연구소 탐구생활 <고역>은 2018년 여름, 예멘 난민 500여 명이 제주도로 입국해 난민 신청을 했던 상황을 다루며 '공생'과 '배척' 사이에서 타인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태도와 자세를 살피는 작품이다.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은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 연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5개 장르(연극, 무용,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창작오페라)에서 총 21개 작품을 선정해 초연으로 선보인다.

ⓒPRM2021.01.0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