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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gayon)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연극 달걀의 일

<2020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신작> 연극 장르 온라인 간담회가 5일 오후 비대면으로 열렸다. 사진은 <달걀의 일>. 창작집단 푸른수염의 <달걀의 일>은 기존에 남성 중심으로 쓰인 신화와 영웅의 이야기에서 탈피, 여성을 서사의 중심에 놓고 써내려간 현대판 신화물로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는 작품이다.<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은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 연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5개 장르(연극, 무용,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창작오페라)에서 총 21개 작품을 선정해 초연으로 선보인다.

ⓒPRM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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