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생전의 응우옌떤런. 그는 베트남의 한국군 학살 생존자로,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 최대 민간인 학살로 손꼽히는 빈안학살 당시 비극적 상황을 20년간 증언해왔다. 지난 2015년에는 베트남 피해자 최초로 한국을 방문하여 국회에서 한국 정부에 진실 규명과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사진 이재갑 작가)
ⓒ이재갑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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