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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훈 (lhh)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격리를 마친 박근혜씨가 탑승한 호송차량이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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