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발표한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일본 관방장관이 16일 와세다대 한국학연구소 개설기념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고노 전 장관은 "한일관계를 잘 풀어가지 못하면 경제적 손실이 있고 한일관계가 안보에 중요하다는 시점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해"라고 강조했다. 2013.12.16
ⓒ연합뉴스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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