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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11일 서초동 대법원에서 고(故) 박인근 전 형제복지원 원장에 대한 비상상고가 기각되자 법정에서 나온 형제복지원 피해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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