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지막 달동네도 재개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백사마을 4일 모습. 이날 서울시는 '백사마을 재개발정비사업' 시행 계획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1천953가구, 공공임대주택 484가구 등 총 2천437가구 규모다. 2025년 상반기 완공 목표다. 백사마을은 1967년 도심 개발 과정에서 철거민들이 이주하면서 형성됐다.
ⓒ연합뉴스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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