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
서울시장 보궐선거 보수야권 단일화 후 처음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후보 지지도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55.0%,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36.5%로 나타났다.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성사 다음날이자 공식 선거운동 시작 하루 전날인 24일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서울시민 만 18세 이상 806명(응답률 11.0%)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위와 같이 오 후보가 박 후보를 18.5%p 격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5%p)를 벗어난 수치다.
이어 지지후보 없음 2.2%, 잘 모름 2.1%, 허경영(국가혁명당) 1.2%, 신지혜(기본소득당) 0.9%, 김진아(여성의당) 0.7%, 오태양(미래당) 0.4%, 그 외 후보 0.4%, 신지예(무소속) 0.3%, 송명숙(진보당) 0.2% 순이었다.
ⓒ이은영2021.03.25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경쟁하지 않는
경쟁력 있는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오마이뉴스 디자이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