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말리아 EPA=연합뉴스) 수에즈운하의 지중해 방면 입구인 이집트의 이스말리아 외곽 해상에 25일(현지시간) 많은 상선이 항해를 중단하고 대기하는 모습. 파나마 선적의 길이 400m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호가 이틀 전 이 운하에서 좌초하면서 선박 통행이 전면 마비된 상태다.
ⓒ연합뉴스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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