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 관계자들이 5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북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출판한 출판사 민족사랑방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이 책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고발을 접수하고 출판 경위와 과정 등을 조사해왔다
ⓒ연합뉴스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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