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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나무 보자기’는 아이들의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한 교구다. 이전에는 단순히 서로 다른 나뭇잎, 꽃 그리고 열매를 보면서 어떤 식물인지 파악하는 교육을 했다면, 이제는 나무만 그려져 있는 보자기 위에 아이들이 직접 잎, 열매, 꽃 등을 이용하여 나무를 구성하면서 자연을 창의적으로 이해하도록 한다.

ⓒ에코샵홀씨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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