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정위는 삼성전자 등 4개 계열사가 9년여에 걸쳐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단체급식 회사 '삼성웰스토리'에 사내 급식 관련 거래를 몰아줬다고 보고 234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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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마이뉴스 류승연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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