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시절 정율성
광주에서 태어난 정율성은 중국으로 건너가 항일 독립운동을 펼쳤다. 그의 형제가 모두 독립운동가로 활약했다. 정율성은 옌안 조선혁명군정학교에서 한빈과 함께 활동했다. 광주광역시 남구청은 정율성이 태어난 양림동에 '정율성 거리'를 조성했다.
ⓒ이상미디어(<정율성>에서 재촬영)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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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해서 책사냥꾼으로 지내다가, 종이책 출판사부터 전자책 회사까지 책동네를 기웃거리며 살았습니다. 책방과 도서관 여행을 좋아합니다. <도서관 그 사소한 역사>에 이어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을 쓰고 있습니다. bookhunter7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