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단체는 12일 오전 경상남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정부는 방역을 빌미로 한 민주노총 희생양 삼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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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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