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을 비롯한 경남지역 여성단체들은 3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 평화 유린하는 한미군사훈련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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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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