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인삼밭이었던 곳에 벼농사를 지었다. 인삼밭에는 농약을 말도 못하게 많이 치기에 처음 한두 해에는 논에서 풀이 자라지 않았다. 그래서 친환경농사도 할 만하네 하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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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서 잡스러운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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