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 외교장관과 마주 보는 정의용 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마리스 페인 호주 외교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호주 외교·국방장관 2+2 공동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2021.9.13
ⓒ사진공동취재단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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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