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가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경북 포항 해병대1사단 부대에서 열린 장병 격려 오찬에 참석해 셋째 자녀 임신 소식을 알린 한 해병 대위에게 태명을 수놓은 배냇저고리를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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