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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사고 관련 한국선급 검사원에 대한 2심 무죄 판결 직후 부산고등법원 앞에서 실종 허재용 이등항해사 가족인 허영주 대책위 대표가 눈물을 흘리며 발언을 하고 있다. 허 씨의 어머니 이영문씨도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김보성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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