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작은 섬나라 투발루의 외교부 장관은 남태평양의 저지대 작은 국가들이 처한 위태로운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무릎이 잠길 정도의 바닷물 속에 연단을 놓고 기후 회의 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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