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한 통일교 관계자를 만났고 당일 이 관계자와 피해자가 나눈 문자. 피해자는 이 관계자가 명예훼손 발언 사실을 확인해줬고, 여기에 용기를 얻어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문자는 이에 대한 감사함을 표한 내용이다. 이 관계자는 수사기관에서 '그런 말을 한 적 없다'고 진술했다.
ⓒ오마이뉴스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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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영 기자입니다. 제보 young@ohmynews.com / 카카오톡 rockyrkd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