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본인의 건강이 보전돼야 결과적으로 사업장 전체의 생산력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병가는 단순히 개인의 복리후생적 차원의 제도가 아니라 근로계약상 사용자가 분명히 보장할 필요가 있는 모두를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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