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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청와대 앞 집회를 연 혐의로 기소된 김수억 전 민주노총 기아차 비정규직지회장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1심 선고 결과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불법에 맞선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유죄를 선고했다”며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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