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동안 강물과 바닷물의 만남을 막았던 낙동강하굿둑. 겨울 철새만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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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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