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시민사회 원로 및 민주인사 267인은 11일 오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시국선언'을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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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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