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월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주민들이 현금자동인출기(ATM) 앞에 장사진을 치고 있다. 이날 러시아 각지에서는 루블화가 붕괴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달러화 인출이 잇따랐다.
ⓒ연합뉴스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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