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범창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윤정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등 각계대표 456명이 참여한 '평화로운 한반도를 바라는 종교, 시민사회 시국선언'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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