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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친러시아 성향의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군인 한 명이 포파스나시 외곽 지역에서 2S1 그보즈디카 자주포 옆에 서 있다.

ⓒTASS=연합뉴스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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