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선 공약집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율 적용을 최대 2년간 한시적으로 배제해 다주택자의 주택 매각을 유도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는 다주택자의 과도한 양도세 부담이 오히려 부동산 매물 출회를 막고 있다는 일각의 지적을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주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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