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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발간한 <전라좌수영> 서적에서 발췌한 녹도진 사진으로 바로 앞에는 소록도가 있고 인근에는 거금도가 보인다. 왜란이 거의끝나갈 무렵 거금도(옛 지명 절이도) 앞 바다에서는 녹도만호 송여종이 지휘한 수군이 절이도 해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오문수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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