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30일 코바나컨텐츠에서 강의 후 김건희씨는 이명수 기자에게 105만원을 회색봉투에 담아 건넸다. 이날 밤 이 기자가 강의료를 기부한다 밝히자 김씨는 "그건 복이 있는 거니 동생이 써야해"라면서 "안돼"라고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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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팀 취재기자. 오늘도 애국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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