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이 씨, 낙포 이굉 선생이 1513년 지은 정자 . 안동 낙동강과 반변천 합수 지점에 세웠으나 큰 도로가 나면서 지금의 자리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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待人春風 持己秋霜(대인춘풍 지기추상)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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