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서 공군 기본훈련기 KT-1 2대가 공중 충돌해 추락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4월 1일 오후 1시36분께 공군 제3훈련비행단 소속 KT-1 기본훈련기 2대가 비행 중 공중 충돌해 사천시 정동면 고읍리 야산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학생조종사와 비행교관 등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무성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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