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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렬 (solneum)

객차 안 휠체어 전용공간에 장애인 승객 한 명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이용해 지하철을 타는 것이 시위가 아니라 일상입니다.

ⓒ이봉렬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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