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기사 제목은 첫 송고 시점인 3일 낮 12시 14분엔 <4.3희생자 추념식 지각한 내빈들의 빈자리>였으나, 1시44분여 뒤에 <4.3 희생자 추념식 묵념하는 참석자들>로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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