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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정동면 하늘에서 비행훈련 도중 사고로 순직한 비행 교수 2명과 학생 조종사 2명의 영결식이 거행된 4일 오후 소속 부대인 공군 제3훈련비행단 위병소 입구로 운구차가 나오자 동료 군인이 경례하고 있다. 부대 내 안창남문화회관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박인호 공군 참모총장, 고인의 유족, 동료 조종사, 동기생, 부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장(部隊葬)으로 엄수됐다. 2022.4.4

ⓒ연합뉴스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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