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국회의원인 살마(Salma Luevano) 의원이 지지자들과 무지개색으로 꾸며진 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마 의원 SNS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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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어느 시골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자연이 주는 세례를 받습니다. 낮에는 일을 합니다. 집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학교에서 지리학, 지정학, 국제분쟁, 이주 등을 강의합니다. 저녁이 되면 집 앞 어디쯤 가만히 서서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