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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cbs5012)

노랑부리저어새와 원앙과 철새들이 사는 곳은 개발 예정지 사이의 작은 습지다. 수변쪽 빗금친 곳에 공원녹지가 일부 조성되지만 그 면적이 너무 작다. 고층 아파트를 건설한다면 이곳은 더 이상 철새들이 살 수 없는 곳이 되고 말 것이다.

ⓒ최병성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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