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목요언론인클럽 박동일 사무총장, 한성일 회장, 중도일보 방원기 기자, 대전MBC 윤웅성 기자, 이정두 심사위원장, 한평용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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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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